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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님의 서재
  • 이제야 보이네
  • 김창완
  • 17,100원 (10%950)
  • 2025-03-19
  • : 7,194
담담하고 따뜻해서 눈물이 났다. 몇 년 간 매일 아침, 이제는 매일 저녁 라디오로 듣는 목소리인데도 그 담담한 목소리가 글씨에서 들리는 것 같다. 누구든 붙잡고 울고 싶을 때, 그 누구도 붙잡고 울 수 없을 때, 이제는 그 어느 때든 마음 놓고 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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