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권을 소장본으로 가지고 있는데다가 재탕만 n번 넘게 한 작품이라 이번에 이북 출간했을 땐 살 생각은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일레이태의 굿즈를 내주시는 바람에... 크흑... 당일날 고민없이 5만원을 카드슬래시했습니다ㅋㅋㅋ 앞으로 외전 나오는 것도 전부 구입하게쬬..? ㅜㅜ 본 작품의 공인 일레이도 매력있는 캐릭터지만 제가 수맘인지라 아무래도 태의한테 애정이 더 많이 가드라구요ㅋㅋㅋㅋ 태의 정말 귀엽습니다.. 일레이랑 같이 어령에서 생활하는데 배고프니까 철장 붙잡고 배고파~ 노래 부르는겈ㅋㅋㅋㅋㅋ 일레이가 장난칠때마다 태의 반응하는것도 너무 귀엽곸ㅋㅋ 게다가 공 포지션이었던 캐릭터라 나름 수컷미 있고 싸움이나 총질도 잘하는데 너무 이뻐... 나름 일레이한테서 도망간다고 일레이 묶어두고 혼자 재미보면서 능욕하는 장면 말고도 진짜 태의 매력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꼭 봐주셨음 합니다 ㅋㅋ 여태까지 읽었던 유우지 작품중에선 패션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고 지금까지 읽었던 작품중에선 열손가락 안에 드는 최애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