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은 ‘코설사‘ 외에 후원자 역할도 한다. 구멍 난 혈관을 통해다른 면역세포들도 더 쉽게 조직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감기 병원균을 제거하도록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면역세포에는 병원균을 포획하고 효소로 중화하는 식세포도 함께 들어 있다. 다만 많은 수분과 조직으로 이동하는 면역세포에게는 단점도 있으니, 바로 코가 붓고 성가실 정도로 콧물이 계속 흐른다는 것이다. 콧물은 불편한 증상이지만응급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각하자. 그럼 한결 받아들이기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