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마이북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는 황지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안태호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잃어버린 보온병을 찾아서>에 대한 아래와 같은 기대평을 정말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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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택의 날카로운 이미지와 그에 못지 않은, 가끔은 전업 글쟁이들을 위협하는 날렵하면서도 정치한 글을 좋아한다. 분단은 그가 오랫동안 천착한 주제. 연평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현실을 살폈다는 이번 책이 반갑고 기대되는 이유다. 남한의 곳곳에서 보온병을 찾았다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온다. 이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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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현재 <잃어버린 보온병을 찾아서> 신문광고를 제작 중인데요.
소개하신 문구 중 한 대목을 광고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개문구를 나열하고 - 블로거 안태호
식으로 책소개에 짧게 들어가게 됩니다.
소개 가능 여부, 그리고 소개한다면 블로거 네임을 어떻게 표기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풀네임을 다 쓰는 경우도 있고, 부담스러워 하실 경우 안태* 식으로 성함의 일부를 가리기도 합니다.
댓글로 답변하셔도 좋고, nabts@hanmail.net 으로 메일 보내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