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pi438님의 서재
  •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 13,320원 (10%740)
  • 2009-11-30
  • : 4,442
군대를 다녀온다는 것은 그냥 다녀온다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매 순간 순간을 긴장속에서 의무속에서 잠도 편히 못 자며 모든 계절의 온도며 기상조건이며 땅이든 물이든 산이든 생긴 대로 그 모든걸 몸으로 그대로 느끼는 고통의 시간을 겪는다는 것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