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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다 읽고나니 밤이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워 잠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미스테리 소설에 빠져 꽤 많은 책을 잃어왔지만 기시유스케의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쉽게 떠나던 다른 책들과는 달리 여러가지 생각에 사로잡히게 하는 소설입니다.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는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습니다.너무 무식한가봐요

그리고 태어나기를 범죄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는 인간들..충격적이었어요

이 범죄의 유전자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나봅니다.

혹시 내안에는 이러한 유전자가 없는지.아님 숨겨져 있는지, 어떨때 드러나는지..내주위사람들은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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