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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님의 서재
  • 사각사각
  • 김정신
  • 10,350원 (10%570)
  • 2022-07-27
  • : 232
사각사각. 쥐들이 이를 갉는다.
낡은 목조주택이 삐그덕거린다.
우리도 어쩌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각사각 서로를 갉는다.
곧 무너질지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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