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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로의 산책

"글쎄, 난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 평생 다이아몬드를 갖지 못한다 해도 마찬가지야. 난 진주 목걸이를 건 초록지붕집의 앤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워. 분홍색 옷을 입은 부인의 보석에 결코 뒤지지 않는 사랑을 매슈 아저씨가 이 목걸이에 담아주셨다는 걸 알거든."- 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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