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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로의 산책

미소가 다시 물었다.
우리는 어디로 가?
우리는...... 여름을 찾아서.
여름이 어디에 있는데?
나는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켰다.
저기, 해가 지는 곳에.- P24
삶은 한 번 뿐이고 만약이란 없다. 세계는 망해 가고 있으며 우리는 만났다. 그러니 괜찮다. 지금 이 순간을 다행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이다.-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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