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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고듣고쓰고
본문을 쭉 읽다보면 종종 등장하는 스토리가 있다. 바로 유명 건물의 담벼락 같은 곳에 반복해서 불법적으로 그래피티 그림을 그리는 한 무리들이 있고, 다른 한 무리는 ‘보스‘라 지칭되는 담벼락 청소를 주업으로 하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신원미상의 그래피티어들이 그린 그림을 지우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보스‘는 물론 담벼락 청소를 업으로 하고는 있으나, 스프레이어들이 ‘보스‘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바흐와 관련된 곳에 무분별하게 낙서를 하자 이에 굉장히 분노하면서 이제부터는 스프레이어들이 낙서를 하기 전에 그들을 잡아버리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왜Why‘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보스‘의 부하들이 영문도 모른채 그저 보스가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아 수동적인 자세로 일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보스‘ 자신에게도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일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왜 그 일을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인지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소위 왜, 이 질문이 모든 일의 열쇠구나, 생각해낸 것이다, 왜냐면 그게 전체 일을 푸는 열쇠니까,- P151
혼자 행동하는 것이 아니야, 그는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냐,- P153
마인 하우스, 마인 호프, 마이네 튀르, 마이네 레겔른
Mein Haus, mein Hof, meine Tür, meine Regeln(내 집, 내 마당, 내 출입구, 내 규칙).- P153
밀리테어게비트-레벤스게파(Militärgebiet-Lebensgefahr, 군사지역-생명에 위험)-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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