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어느덧 이 책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오늘 처음 밑줄친 내용은 본문의 내용과는 딱히 직접적인 관계가 있진 않지만, 그냥 상식을 하나 더한다는 생각으로 적어봤다. 마데이라섬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자연 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석에 나온 내용들을 통해 헝가리의 역사와 지명 또는 주변 유럽 지역들에 관해 그간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데이라섬 : 포르투갈 본토에서 대서양의 서쪽으로 떨어진 자치령의 섬으로, 온화한 기후와 휴양지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P351
푀르쾰트 : 헝가리의 대표적인 고기 스튜 요리.- P363
이중십자가 : 헝가리 국장에 포함된 상징으로, 두 개의 가로막대를 지닌 십자가를 가리킨다. 중세 헝가리 왕권과 기독교 국가 정체성을 상징하며, 사도적 왕권과 종교적 정통성을 나타내는 표지로 사용되어왔다.- P367
다만 그 소식들은 영향을 주었고, 그때부터 원시 헝가리-몽골의 육체는 매시간 원시 헝가리-몽골의 정신적 힘과 맺어왔던 이전의 합의를 하나씩 파기하기 시작했다,- P377
페트루 그로자 : 전후 1945년부터 1952년까지 루마니아 총리를 역임했다.- P381
레흐 바웬사 : 폴란드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1990년부터 1995년까지 폴란드 대통령을 역임했다.- P381
허트번 : 헝가리 북부 헤베시주(州)에 위치한 중소 도시이다.- P381
포로슬로 : 헤베시주 티서 호수 인근에 위치한 소도시이다.- P381
‘큰 나무에 도끼가 제대로 물렸다(Nagy faba vagta a fejszéjét)‘- P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