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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고듣고쓰고
지난번 포스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손에 닿는 열매와 닿지 않는 열매를 동시에 키우는 전략에 대해 언급했었다. 이것은 비유적인 표현인데 살짝 풀어서 설명하자면 손에 닿는 열매는 당장 실행 가능한 목표를 지칭하는 반면, 닿지 않는 열매는 장기적으로 달성하기 원하는 최종 목표를 지칭한다.

저자는 본문에서 실행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이 실행을 위해서는 아직 먼 미래에 있는 최종 목표를 바라보기보다는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전략이 안 맞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독자인 내 경우에는 저자의 이러한 얘기가 상당부분 공감이 되었다. 나도 그냥 하루하루 달성해야 할 목표에 집중하는 스타일이지 무슨 거창하게 장기간 노력해야 달성가능한 목표에 집중하는 편이 못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록 단기 목표일지라도 기본적인 방향성은 장기목표와 일맥상통해야 하겠지만,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그저 오늘 하루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몰입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실행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하는데, 좋은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 실천할 때 성공의 확률이 0.01% 라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사고방식과 습관을 재건축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P113
당신이 만든 하찮은 목표가 있다면 종이에 적어 잘 보이는곳에 붙여두길 바란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바로 행동이 바뀌지 않을 수 있다. 단지 조금 더 신경이 쓰이고, 그러한 자극으로 한 번 더 하게 되고, 그 한 번이 나비효과를 만들 수 있으니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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