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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보고듣고쓰고
오늘 읽기 시작한 부분에서 저자는 박민규 저자가 쓴 단편 소설 《근처》에 등장하는 주인공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이 주인공은 암 선고를 받은 뒤 평생 원하는 삶의 ‘근처‘만 맴돌았다며 그간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오늘 처음 밑줄친 문장은 바로 위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누구든 선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못마땅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선 용기가 정말로 필요한 때가 있는데 그건 바로 지금이다. 지금하지 않으면 언제가 될 지 기약할 수 없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깨닫고 후회한다면 그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원하는 삶의 근처를 맴도는 일을 당장 멈추는 것. 그리고 내 근처의 사람들을 더 자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고. 그것들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건 오로지 용기뿐이라고.-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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