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래빗 시리즈는 유명 전집 출판사 여러곳에서 나오는 책이라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서 더 가볍게 생각하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넘어갈 수 있는 책이다.
아이 다운(5~10세) 생각, 상상을 맘껏 할 수 있는 내용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책이다.
어느날 지인이 내게, '7세 아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는데 도대체 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을 했다.
나는 그런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아니라 7살 아들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읽어보세요!"
어렵겠지만, 내가 아니라 내 아이가 되어 책을 보면
'피터 래빗'은 내 이야기이며, 내 친구, 내 이웃의 재미난 일상이다.'
소와다리 출판사의 '피터 래빗'은 중지 같은 종이를 썼는데 덕분에
오래된 그림, 삽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