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읽지 못하면 문맹이나 다름없는... 이제는 이미지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시대. 디카와 원없이 떨어보는 시원한 수다 한 판! 그런 느낌의 책이었어요.^^ 책 속에 들어 있는 엽서처럼 잘 찍힌 사진들도 좋구요.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단한 디카 tip에서부터 여자들만의 알콩달콩한 생활 이야기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디자인도 인쇄상태도 깨끗해서 맘에 들어요...오늘부터 저도 울고 웃는 사소한 일상 모두 디카로 기록해 봐야 겠어요...디카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