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열린책들에서 북극허풍담 1권~3권의 책이 나오고
10년이 지났다.
10권짜리 책인데 3권을 먼저 출간하고
독자 반응에 따라 나머지를 출간할지 말지 정한다고 하였다.
판매량이 저조했는지
열린책들은 후속권을 출간하지 않았고
그렇게 10년이 지난 2022년 열림원에서
1권~3권과 더불어 4권이 출간되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1권~3권은 동일하고
4권이 처음 번역되었다.
번역가도 달라졌다.
열린책들 번역가는 백선희 씨
열림원 번역가는 이지연 씨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북극 허풍담을 읽는 기분은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