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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sylvia님의 서재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겪게되는 복잡한 감정들이 느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현재를 살아내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100자평
[그대 목소리]  95sylvia  |  2025-04-27 17:36 
에르노 작가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된 책!짧은 글 안에 담긴 강력한 힘, 그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책 안의 불어 원문과 부록으로 준 연설문도 좋네요~  100자평
[젊은 남자]  95sylvia  |  2023-03-18 22:12 
감정적인 엄마와 무기력한 아빠 사이에서 오며가며 불안정한 삶을 사는 테오.. 외부 세계를 차단하며 알코올 속에 숨는 어린 아이.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살피고 도와줘야하는 이유인 것 같다. 나는 어떤..  100자평
[충실한 마음]  95sylvia  |  2020-05-18 12:31 
한가로이 저녁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가 날밤을 샜어요. 초입에 어리둥절 도입부가 지나자 손에서 놓을 수 없을만큼 긴장감에 몰입해서 봤네요. 마치 추리소설을 읽듯이.. 등장인물들이 모두 묘한 매력이 있어요. 2편..  100자평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95sylvia  |  2019-11-25 18:32 
영화 속 장면처럼 소설속 등장 인물들을 상상하며 책 속에 빠져버렸다. 스릴감과 호기심에 두꺼운 책을 단숨에 읽게 되는 소설! 잦은 시련에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서는 오펠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직면할 수 있는..  100자평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95sylvia  |  2019-05-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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