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이러한 고사성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거 조선시대에서 역술과 권력이 얽혀 어떤 사단이 났는지, 지금 시대 사는 우리들은 다 알지 않은가?
2025년 수백년이 지난 이시대에서 진령군 같은 주술가 역술가들과 섞여 매관매직하는 사태를 목도 한 상황이 참으로 기막히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적 사실과 왜 그런 흑역사는 반복되는가에 대한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앞으로 이러한 참혹한 정치적 대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시스템에서 어떠한 대책이 있는가에 대한 작가의 소신이 담겨있는 책이다.
한국사라는 장르라고 하나, 재미있게 읽혀지고
현재 시국에 맞는 책이라, 한번에 술술 읽힌다.
책을 읽고 결론이 난 거는 단순하다.
능력있는 지도자를 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