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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거기 있다, 한 점 의심도 없이
- 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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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2019-08-14
: 573
이런 에세이를 쓸 수 있는 작가는 흔치 않다. 필력이나 문체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인격과 성품이 더 적절한 의미라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깊이 성찰하면서 그걸 언어로 승화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기 보다 고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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