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딸긔맛밀크ゴ님의 서재
  •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 토르스텐 하베너
  • 10,800원 (10%600)
  • 2010-01-25
  • : 423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Ich weiss, was du denkst.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말 인상적인 문구가 아닐 수 없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책을 읽을지 80%정도 결정하는 나로서는 처음엔 단순히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다룬 책이라 자칫 책의 내용이 어렵거나 지루하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었지만 첫페이지를 읽고,

한장씩 넘길 때마다 점차 책 속에 빠져들게 되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서술하기 보다는 통계와 적합한 상황을 예로 들면서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말처럼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게 읽힌다면 어려운 일이 무엇이 있을까?

멘탈리스트라..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일것이다.

저자는 멘탈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많은 것,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스스로의 조절 뿐만아니라 타인의 생각 까지도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5장 순간의 위력이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특히나, 성공을 위한 72시간 규칙은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할일을 미루고 미루다 보면 결국엔 하지 않게되고 이것저것 한꺼번에 많은 일들에 치여 허겁지겁 해치우느라 일을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기 일수인데 이러한 일들을 제 시간에 미리미리 해 둔다면 나 스스로도 지금보다는 더 발전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또 한가지 좋은 점은 저자의 경험이 책속에 녹아들어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경험해 보고 그로 인해 깨달은 점들을 서술해 둔 것이라 이해하기도 쉽고 공감대도 더 잘 형성되었다.

결국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쉽게 포기 하지 않는 것이 멘탈리스트가 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먼저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져야 타인의 생각도 읽게 되지 않을까?

저자는 스스로도 이 책에 많은 기술들을 서술했지만 그것이 객관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증명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타인의 생각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무서운 일일 수도 있으나 그로 인해 상대를 더 배려하게 되고 잘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이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하고 나 스스로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