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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싸가지님의 서재
  •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 김봉중
  • 16,920원 (10%940)
  • 2022-10-11
  • : 1,724

이번 책은 30 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이번 책이 마지막 책이다~ 벌써 1년이 후딱 가버리다니... ㅜ 정말 아쉽다.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저자김봉중출판다산초당발매2022.10.11.

사실 이번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너무나도 미국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였다

사실 미국에 대해서는 큰 관심도 없었고 그래서인지 모르는 것도 너무 많았고 점점 모르는 것들이 많아지니

관심도 더 없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관심을 좀 더 쏟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무지의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는 듯해서... )

이 책은 지리적 위치에 따른 30개 도시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북동부 첫번째 보스턴부터 읽어도 되고 아님 제일 뒷쪽의 도시부터 읽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순서에 상관없이 조금이라고 알고 있는 곳을 먼저 읽기로 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읽고 시애틀을 읽고 그리고 정말 잘 안다고 생각하는 라스베이거스를 읽었다. 그러다가 앞부분으로 넘어가서 보스턴 뉴욕쪽을 읽으면서 다시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이후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읽은 곳은 래피드시티 였다. 서부 팽창이 낳은 인디언의 아픔이 새겨진 도시...미국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디언 학살사건으로 기억되는 운디드니 학살 사건을 읽으면서 마음이 시리고 아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의 선택을 받은 네명의 대통력 워싱턴, 제퍼슨, 링컨, 루스벨트 모두 서부팽창을 주도한 인물이라고 한다. 미국인들이 영웅시하는 그 네명의 대통령이 인디언들의 비애가 서려있는 검은 언덕에 그렇게 큰크게 새겨져 있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하다고 생각되었다.

이곳에서 27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미친 말의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고 하니 그나마 조금의 위로가 되었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마운트 러시모의의 네명의 대통령 얼굴에 대해서는 어렴풋이라도 알고 있는데 미친말의 기념비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이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메리칸드림의 빛과 어둠을 분명히 느낄 수가 있었다. 신기한건 미국에 관한 책을 읽고 있으면서 한국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아이들에게 좀 더 빨리 미국에 관해서 알려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마냥 편하게만 읽을 수 있는 지식관련 책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이 시린 부분이 종종 등장하는 책이였다

언젠가 미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이 책에서 본 내용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한해동안 좋은책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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