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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과학자의 신앙공부
shaind  2021/09/15 14:53
  • 지나가다  2021-09-16 02:51  좋아요  l (1)  l  l 수정  l 삭제
  • 신학책도 과학책도 아닌 에세이 이던데요. 신학과 과학이 굳이 드러나지 않아도 되는. 뭐 에세이를 잡글로 취급하신다면야 할 말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저자는 목사가 아니라 과학자던데요. 설교에 사용될 만한 글이라는 점에선 동의가 되네요. 이런 평을 올리시는 의도가 참... 책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비판하는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한 것 같아 지나가다 읽는 이들이 눈살을 찌푸릴 것 같아요. 뭐 그런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이시라면 어쩔 수 없구요.
  • shaind  2021-09-17 14:40  좋아요  l (0)
  • 신앙인인 과학자로서 쓴 에세이에서 깊은 과학적 사유도 신앙적 고민도 담아내지 못하면 결론은 잡글일 수밖에요. 그리고 이런 글을 써봤자 제 무엇이 드러난단 말입니까? 그냥 돈 아끼자고 써둔 겁니다.
  • 지나가다  2021-09-17 15:08  좋아요  l (2)  l  l 수정  l 삭제
  • 제가 읽어보니 이 에세이에선 과학적 사유는 없어도 신앙적 고민이 많이 담겨 있던데요. 문해력이 좀 딸리시는 분 같네요. 책도 제대로 읽지 못한 채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의 말을 누가 들을까요? 제대로 된 근거를 대시던지요. 이런 식의 평은 그저 근거 없이 비난하는 수준밖에 안 됩니다. 참고로 이 책은 세종도서로 선정되었던데요. 국가에서 양서로 지정한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드러나긴 뭐가 드러나겠어요. 님의 가소로움이 드러나죠. 창피한 줄 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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