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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봄이라든가 여름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게 된 것 같다.

반팔을 꺼내입고 햇볕이 뜨거워 그늘을 찾게 되었으니 여름이 찾아오는구나를 체감할 따름이다.

그리고 붉은 장미가 화사하게 피었다.

아무래도 장미는 봄이 아닌 초여름의 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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