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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님의 서재
  • 부자 되기의 과학
  • 월리스 D. 와틀스
  • 15,120원 (10%840)
  • 2026-05-22
  • : 420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부자 되기의 과학
월리스 D. 와틀스, 김잔디(옮긴이) 윌북 2026-05

제목에 부자가 들어가니 흔한 자기계발이려니 했습니다. 그래도 ‘부자되기‘는 관심이 있어 책을 펼쳤습니다. 아니. 이건 ‘부자되기‘의 결정판입니다.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론다 번... 후대의 부자를 이야기하는 작가들의 원천입니다. 1910년 작품입니다. 그러나 그 시절의 작품 치고는 전혀 어색한 부분이 없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제 인생책이 되었습니다.

모두 5장인데, 5권의 책을 합본으로 묶은 것입니다. 부유함, 위대함, 원하는 것, 유능함, 내면의 힘을 찾는 방법입니다.

1. 부유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부유함은 기회를 잡아야 하고 생각에서 옵니다. 3가지 기본 원칙을 믿는 데서 시작합니다.
1 만물은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되며 우주에 퍼지고 가득 채운다.
2 물질에 각인된 생각은 스스로 형상화한 사물을 만든다.
3 인간은 생각에서 사물의 형태를 구성하며, 생각을 현실로 창조한다.
35p, 생각이 현실 세계와 부를 창조한다
이미 예수님이 다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나라를 주기를 기뻐하신다.
무엇이든 기도하며 구하는 것은 받았다고 믿으라. 그러면 그대로 얻으리라.
헛되게 반복하지 말라.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

참 멋진 문장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물질에 각인되면 실체화됩니다. 생각은 바로 창조의 도구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가난‘을 고민해서는 안 됩니다. 게다가 진정한 부는 남의 것을 뺏는 경쟁이 아닙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마음을 가질 때, 자원은 무한히 공급됩니다. 이미 받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올 것을 이미 받은 것처럼 감사할 때 부의 에너지는 당신을 향해 쏟아집니다.

2. 위대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먼저 그대가 무엇이 되려는지 스스로 말하라. 그런 다음 그대가 해야 할 일을 행하라.
96p, 에픽테토스
위대함 역시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옵니다. 그 내면에는 신의 정신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믿고 따라가면 됩니다.

불안함을 거두고 마음을 정렬하라
개인은 계속 성장하는 선한 존재다.
관습, 정신, 이성이 아닌 영혼에 헌신하라
내면에 존재하는 신을 깨우라
마음 속 이상을 외적으로 실현하라
스스로 믿는 것을 위대하게 행하라
위대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하라
111-139p,
엄청난 문장들입니다.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는 습관을 버리고 내 안의 우주의 지혜, 신의 뜻을 믿습니다. 작은 일도 위대한 방식으로 수행하고, 타인의 성장을 돕습니다. 타인의 성공으로 이어지면 위대함은 영속하게 됩니다.

3.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원하는 것을 얻는 비밀은 명확한 시각화와 단호한 의지입니다. 막연한 바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합니다. 선명한 이미지를 머리 속으로 그리고, 이미지가 흔들리지 않으면 우주는 움직입니다.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면과 왜 이루어야 하는가의 목적을 합치면 현실에 실현됩니다.

4. 유능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유능함은 영에서 옵니다. 주도적으로 능력을 끌어내고 되고 싶다고 욕망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서운 분인줄 알았는데, 샘명과 부자되는 길을 알려주신 분이군요.
이 단계에서 더이상 ‘가난‘ 따위는 입밖에도 내지 말고 다가올 미래의 아름다운 삶만 생각합니다.

5. 내면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온갖 불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오직 내면의 힘을 깨워야 합니다. 올바른 식사, 정신 훈련, 모든 순간, 모든 만남에서 최선을 다해 즐겁고 완벽한 일을 이루어냅니다. 모든 성취는 우리 내면과의 연결에서 시작됩니다. 다시 우주가 나의 편이며, 나의 성장(희망)을 적극 지지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불안은 사라집니다.

아. 즐겁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일단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나 속물인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할 수 있는 숭고한 의무라고 인식됩니다. (이제 부자가 될 일만 남았습니다) 나의 잠재의식에 있는 가난함, 불안함을 죄다 날려버립니다. 계속 과학적인 원리라고 하니 믿음과 영혼이 근거있어 보입니다. 이미 잠재의식은 긍정에너지로 변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자기계발의 ‘나 부자야, 비행기도 있어‘하는 잘난척이 없고 성실함과 신을 향한 강한 노력이 마음에 듭니다. 자랑할 시간 대신 ‘헌신하라! 깨우라! 실현하라! 행하라!‘만 따라해도 바쁩니다. 120년전에 이런 멋진 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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