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나올 때마다 한 권씩 한 권씩 구입한 게 벌써 16권이 모였네요.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뚝딱 읽어버리고도,
책을 내려놓지 못해 앉은 자리에서 다시 읽네요.
한 권씩 나오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넘 길지만
새 책을 받을 때마다 1권부터 차례로 다시 읽기를 하네요.
처음엔 그저 아이의 책이 었는데 어느새 저도 그 내용을 완전히 외우게 되었답니다.
천자패의 글자가 거의 모여하는데 ,다 모이고 나면
어떤 일이, 어떤 힘이 생길지 저도 궁금하네요. ^^
울 아이,
또 다음 권이 나올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