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다보스포럼에 처음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은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이슈를 일으키며 모든 이들을 주목하게 했다. 당시엔 다소 생소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던 나로서도, 현재 2022년에는 더 이상 그 개념의 중요성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그만큼 사회 변화 속도는 빨라지고 있고 우리는 삶 곳곳에서 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필수 개론서'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영향력, 방법론을 총체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방법론'파트에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공유 경제, 3D프린팅 등을 소개한다. 급변하는 사회의 필수 개념이라 할 수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더 잘 알고자 하는 이들과, 아는 게 맞는지 확인이 필요한 이들은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