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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동반자
  • 미술관 옆 미용실
  • 유성희
  • 22,500원 (10%1,250)
  • 2025-12-15
  • : 245



#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자유로운 느낌으로 써 내려간 내용입니다.




1930년~2020년 시대별 여성의 헤어스타일로 완성한 멋드러진 작은 미술관 !

사회 분위기에 따라 여성의 헤어스타일이 변천한 과정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여성의 머리모양이 이렇게 달라져 왔다는 사실이 새삼 굉장히 새롭게, 흥미롭게 느껴진다.
간결하게 덧붙인 시대 변천사의 해석 덕분에 단순한 한 권의 화보집의 감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별 헤어스타일이 주는 의미와 여성의 사회적 지위 같은 부분도 곁들여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 어떤 시대에서도 여성에게 있어서 헤어가 주는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도 되었다.






이 수많은 헤어스타일 가운데, 대공황 시대에 유행했던 스타일 중 하나가 굉장히 궁금한데...(아래 사진에서 B)

젖은 머리카락을 겹겹이 겹쳐서 손가락에 감은 후 철사 헤어핀으로 두피에 고정한 다음 물기를 말려 웨이브를 연출했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젖은 상태에서 그렇게 고정을 먼저 한다는 것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요즘같은 탈모시대에서는 두피를 먼저,빠르게 말리는 것을 강조하는데 아무래도 그 시대에는 탈모걱정은 전혀 없었나보다. 부럽다 !!!!






AI로 생성된 이미지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만나보는 재미도 솔솔하고, 명화와 명화 속 인물과 의상, 헤어를 AI로 재현한 장면은 더 감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후대들이 가장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과거 그 시대의 헤어스타일은 아무래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일텐데, 그래서인지 책 속에서 소개되는 이미지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만나보는 느낌도 든다. 어느 영화 속, 어느 배우의 헤어스타일이 오버랩되기도 하면서..






독특하면서도 미학적인 분위기에 이전에는 결코 만나볼 수 없는 유니크함을 담고 있는데다가, 저자의 약력도 흥미로워서 더 관심있게 들여다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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