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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님의 서재
  • 아몬드 (양장)
  • 손원평
  • 12,600원 (10%700)
  • 2017-03-31
  • : 32,398
표지에서 보이듯이 주인공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기쁨도 슬픔도 분노도 두려움도 모르는 채 살아간다. 그러다 곤이와 도라를 만나고 달라지게 된다.
소재와 인물이 흥미로워서 금방 읽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아몬드가 무슨 뜻일까 했는데 편도체를 비유하는 단어인 것을 알고 김이 샜달까? 책 읽기 전에는 심오한 뜻이 담겨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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