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입니다.
저자는 아키모토 유지 라는분 입니다. 소개글 보면 온통 예술관련된 내용밖에 없습니다. 현재 도쿄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이며 국립 타이난 예술대학교 명예교수등등 예술관련하여 평생을 바치신분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1.왜 성공한 리더들은 아무리 바빠도 미술관에 가는가
PART2.그들은 미술관에서 무엇을 보는가
PART3.실리콘밸리의 기업가는 미술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PART4.그들은 미술관에서 자신을 마주한다.
PART5.아트,돈,비즈니스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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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미술관으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교양을 쌓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함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아니오"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저자 김소울은 미술관이 리더들에게는 가장 치열한 두뇌 훈련의 공간이자, 변화의 본질을 꿰뚫고 미래를 읽는 통찰력을 연마하는 ‘전략 회의실'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예술과 경영이라는, 전혀 다른 세계처럼 보이는 두 영역을 연결하는 가장 흥미롭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저자는 '그림을 보는 행위'가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과정'과 본질적으로 같다는 놀라운 발견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작품의 구도와 색채, 시대적 배경과 디테일을 뜯어보는 것은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과 같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고객의 잠재된 니즈를 꿰뚫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명화를 통해 단련하는 리더의 5가지 근육
이 책은 미술관을 '리더의 사고력을 단련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짐(Gym)'으로 재정의한다. 그리고 명화를 감상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핵심적인 '사고의 근육'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날카로운 '관찰력': 보이는 것 너머의 것을 보는 힘. 작품의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관찰하는 훈련을 통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장의 미세한 변화와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을 기른다.핵심을 꿰뚫는 '통찰력':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 패턴과 본질을 찾아내는 힘. 한 작가의 작품 세계나 미술 사조의 흐름을 읽어내듯, 복잡한 비즈니스 현상 속에서 핵심적인 성공 요인을 찾아내는 훈련을 한다.경계를 허무는 '창의력':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고,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는 힘. 고정관념을 깨는 예술 작품들을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영감을 얻는다.다양성을 품는 '공감력': 작품에 담긴 작가의 감정과 시대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의 다양한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운다.불확실성을 견디는 '결단력': 정답이 없는 현대 미술 작품을 해석하며 모호함을 견디는 훈련을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아 결단을 내리는 힘을 기른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보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단순히 '미술관에 가라'고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독자의 손을 잡고 미술관을 함께 거닐며, "이 작품 앞에서는 이런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 디테일은 비즈니스의 이런 부분과 연결됩니다"라며 친절하게 코칭해 준다. 덕분에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그림을 통해 생각을 확장하는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데이터와 보고서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통찰력과 영감을 얻고 싶은 모든 리더와 경영자늘 비슷한 아이디어의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기획자 및 마케터복잡한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분석력과 창의적 해결 능력을 키우고 싶은 모든 직장인미술을 즐기는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싶은 교양인
만약 당신이 정답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의 다음 행선지가 사무실이 아닌 미술관이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려줄 것이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