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왜 그것만 팔렸을까] 입니다.

저자는 신병규 작가님으로 말단사원부터 시작한 대림바토스의 전문경영인까지 올라가는 입지전적인분이시며 이후에는 후배들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을 전하는 일을 하고 계신분 입니다.
이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Chapter1.사람들이 흘리는 ‘작은단서’를 찾아라
Chapter2.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다
Chapter3.숨겨진 욕망을 끄집어내다
Chapter4.개인을 존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다
Chapter5.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Chapter6.스몰데이터 발굴을 위한 솔루션
—

마트 진열대 위 수많은 상품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새로운 서비스들. 왜 어떤 것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자리 잡기도 전에 사라지고, 어떤 것은 "없어서 못 파는" 대박 상품이 되는 걸까? 이 오래되고도 절실한 질문에, 마케팅 전문가 신병규 작가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바로 이 책, **<왜 그것만 팔렸을까>**를 통해서다.
이 책은 성공적인 상품 뒤에는 단순한 '운'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치밀하게 설계된 **'성공 코드'**가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마치 잘 만든 다큐멘터리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대박 상품'들을 하나씩 해부하며 그 성공 뒤에 숨겨진 공통의 법칙들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나간다.
핵심 메시지: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설계'다
저자는 서문에서부터 단언한다. 성공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며, 철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발견된 '성공 코드'를 상품에 녹여낸 결과라고. 이 책은 바로 그 성공 코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우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책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의 실제 히트 상품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름'의 힘: 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이름만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었을까?'콘셉트'의 마법: 평범한 과자였던 '홈런볼'은 어떻게 '야구장에서 먹는 과자'라는 콘셉트로 국민 간식이 되었을까?'결핍'의 심리학: '허니버터칩'은 왜 없어서 못 파는 상품이 되면서 더욱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을까?'가치'의 재정의: '다이슨'은 어떻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가전'의 상징이 되었을까?
이처럼 책은 단순한 현상 나열을 넘어, 각 성공 사례에 숨겨진 마케팅 원리와 소비자 심리를 연결하여 독자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잡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딱딱한 마케팅 이론서가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책처럼 쉽게 읽힌다는 점이다. 우리 주변의 친숙한 상품들이 주인공이기에, 독자는 "아, 그래서 이게 성공했구나!"하는 깨달음의 순간을 여러 번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재미에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는 수많은 사례 분석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이는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팔리는 상품'으로 구체화하는 데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든 기획자, 마케터, 브랜드 매니저자신의 아이디어를 '팔리는 아이템'으로 만들고 싶은 예비 창업가 및 스타트업 대표세상 모든 '잘 팔리는 것들'의 비밀이 궁금한 트렌드 분석가 및 학생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세상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모든 사람
만약 당신이 '그냥 좋은 상품'을 넘어 '반드시 팔리는 상품'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날카롭게 다듬어 줄 최고의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당신은 세상을 조금 다른 눈으로, 즉 '팔리는 것들의 비밀 코드'를 읽어내는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