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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 진혼가
  • 하세 세이슈
  • 13,320원 (10%740)
  • 2012-08-10
  • : 287
세트로 사는 바람에...
정신없이 불야성을 읽고 그 흥분에 첩혈쌍웅2편 보는 심정으로 바로 읽기 시작했다. 느와르의 진리는 본편만한 후편이나 속편 없다는 점...이건 뭐 상큼한 느와르에서 갑자기 아비정전이....퀴어느와르로 변질되는 이야기...판옵티콘에서 천개의 고원을 거쳐...신파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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