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재테크 서적을 몇 권 읽어보고 있다. 이 쪽에는 완전 젬병이라
책을 읽어도 속시원하게 뚫리는 것은 별로 없고, 좀 더 책을 더 읽어봐야한다
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그냥 사례집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용어에 대한 설명이나 법률적
인 정보, 향후 경제 동향을 예측하거나 그런 내용은 없고 저자가 취재한 부자
들의 사례를 다섯개의 장을 통해서 나열하는 식인데
그 하나의 장이 7~8개의 사례로 구성되어 있고 각 사례에 격언 비슷한 제목
이 붙어 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재미는 물론 있다. 아!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구나하는 감이 올 것이다.
재테크 공부하기 전이나 초기에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아무튼 재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