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관련된 도서를 끊임없이 읽고 있다.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를 정립하고 있다.
새로운 재테크 방법들을 알고 실행하고자 한다.
이번 책은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바빌론은 고대 소포타미나에 있는 고대 도시로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다.
현재의 이라크 바빌 주 힐라에 있는 유적으로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에 위치한다.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다고 한다.
그 시대의 부자들의 지혜라고 하니 솔깃하다.
지금도 통용되는 지혜라고 하니 더욱 솔깃하다.
부자가 알려주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 10%를 남겨서 생활하라고 나온다.
지금 한 달에 100만 원으로 살았다면 90만 원으로 살라는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방법을 실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부담이 되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다.
불필요한 소비,
꼭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하며 돈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카드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평범한 시민이었지만 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부유한 사람에게 그 방법을 물어본다.
그리고 그 첫 단계를 바로 실행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방법을 직접 물어보고 실행하는 자세가 다르다.
아카드는 힘들게 모은 종잣돈으로 첫 투자에서 실패를 한다.
초기에 실패를 해서 자본을 많이 잃지는 않았다.
그 상황에서 전 재산이지만.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성장이 된 것 같다.
실패를 하면 포기하고 싶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아카드는 회복하고 다시 시작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과정이 순탄하다.
목표가 설정되어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