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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ass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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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10
  • : 225
다들 그러하겠지만, 고전을 베이스로 한 연극을 즐겨 보는 편입니다. 책읽고 그 책의 영화를 보듯이.

영화를 보는것도 매력적이지만, 연극은 영화의 카메라가 담을 수 없는 무대 전체를 제 눈으로 느낄 수 있고, 배우들의 열정도 느끼고...가끔 졸고 있는 제 자신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아라 합니다.

담주에 보러 갈 연극 ˝트랩˝을 예매하면서 알게 된 작가. 이 책 <사고> 의 내용을 연극으로 옮긴건데, 등장 주인공 이름인 트랩스(traps)에서 따온건가 봐요.

추리소설의 판도를 많이 바꿨다는데...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아서...(추리 따위 하고 싶지 않음. 일상이 추리한 삶인데 책에서까지 하고 싶지 않아!) 뭘 바꾸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단 4편만 책을 낸 작가라죠. 4편으로 스위스 국민작가란 칭호를 얻을정도라면...대단한 분이신건데...일단 연극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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