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제임스 소설에는 그 무언가가 있다. 그 무언가의 의미는 전혀 없지만 표현을 아주 못할 정도는 아니다.
헨리 제임스 스타일로 장난을 치면 이렇게??
앙드레 지드 ˝좁은문˝처럼 고구마 답답이 스타일의 사랑이 나옵니다. 자아에 대한 탐구와 긴장감 있는 묘사.
조지프 콘래드의 ˝암흑의 핵심˝ 과 비슷한 마지막의 회한.
저는 <진짜 The real Thing> 가 제일 마음에 들긴 하네요.
P.S: 이런 핸드북 스타일은 텐션이 강해서 손이 너무 아파요...ㅠ.ㅠ 책거치대에 거치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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