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대한 안목과 통찰력을 키우는 책. 교사, 예비교사들이 읽어야 할 교육 필독서 중 6권을 엄선하여 내용 해설과 함께 어떻게 읽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를 안내함으로써 교사의 사유와 성장을 돕는 책이다. 교사가 단순히 지식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 앞에 의미 있는 존재로 서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고 있다.
목차
책장을 펼치며_ 공부하는 교사를 위하여
첫 번째 책_ 교사, 교육적 상황과 맥락의 창조자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막스 반 매넌
두 번째 책_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100가지 제안》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세 번째 책_ 문화적 재생산과 수저계급론
《교육과 이데올로기》 마이클 애플
네 번째 책_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역량담론
《역량의 창조》 마사 누스바움
다섯 번째 책_ 교육은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활동
《 윤리학과 교육》 R. S. 피터스
여섯 번째 책_ 성장은 경험의 연속적 재구성 과정
《민주주의와 교육》 존 듀이
책장을 덮으며_ 또 다른 시작
공부를 돕는 질문들
교육이란 ‘무엇‘인지, ‘왜‘ 교육을 하는지,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이런 질문들에 진지하게 답해본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