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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신사들로부터 빼앗긴 시간을 되찾으려는 소녀 모모의 이야기.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시간을 ‘쓰고’있고 그렇게 쓴 시간들이 모여 삶이 된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행복한 삶이 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를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