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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법은 통문장 쓸 수 있을 때까지
  • 라임
  • 11,700원 (10%650)
  • 2020-03-10
  • : 207


아이들 영어는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같이 하고 있는데요.

초등시기에는 영어를 부담감 없게 접하게 하고 싶어서 집에서 봐주고 있어요.

지금도 큰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남아인데 영어에 관심이 적고

작은아이는 이번에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남아인데요, 영어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직 많이 어립니다.

초등학교 때 영어는 재밌게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영상과 책을 꾸준하게 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알게된 아주 좋은 출판사 라임 출판사에서 아주 좋은 책이 나와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습니다.

다른출판사에서 나온 쓰기책 Starter를 매일 한장씩 해나가고 있어요.

쓰기 활동의 효과를 요즘 좀 느끼고 있어서

라임출판사에서 나온 영문법 쓰기 책은 어떻까해서 궁금해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습니다.

책은 바로 "영문법은 통문장쓸 수 있을 때까지"이라는 책이에요...


라임출판사는 참 좋은 책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고 체험해본 책은 영어의 뼈와 살이라는 책과 어순카드 1이라는 책이에요.

영어의 뼈와 살이란 책은

영문법 용어를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한 설명과 함께 

이미지로 이해하도록 만든 아주 훌륭한 책이에요.

어순카드 1책도 Be 동사와 관련된 영어의 어순을

카드를 이용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보고 영어 어순규칙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상호 보완해가는 책으로서 아주 훌륭한 도구들입니다.

어순카드 2도 기대가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영문법은 통문장쓸 수 있을 때까지 책을 살펴볼께요.



[서문]




시작부터 서문에 대상이 나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후 단어학습이 끝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영어를 하다가 방향을 잃기가 쉽고 정체기들이 왔었는데요.

책을 받아보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 아직 초등 2학년 1학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어구나. 단어를 단순히 보고 읽는게 아닌

철자를 써보게 하는게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본! 기본! 기본!

영문법은 통문장쓸 수 있을 때까지 책을 출판하시게 된 목적이 나와있습니다.


[목차]

해 놓았어요.

이는 이라고 하네요.

실제 수업을 바탕으로 나온 교재라 상당히 치밀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문법사항이 나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넷 서점에서 목차를 확인해 보세요.

아주 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처음 들어가기 전에 단어를 점검하게 되어있네요.

공부를 나누어서 분량대로 할 수있게끔 정해진 것도 참 좋네요.



[본문]



날짜가 Day 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목을 볼 수 있고

다음 초등 필수 문법을 간단하게 알 수 있게 나오는데

문장이 마치 전작인 

어려운 문법용어를 쉽게 이해 할수있도록 풀어서 설명이 되어있고 반복적으로 설명해서 부담이 없네요.

통문장 A 부분은 의문문 형태의 문장을 5문장 배웁니다.

역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어야 대화가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배운 문장에 대해서 문법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확인 문제가 나오는데요.

시작부터 문장을 완성하라 이런 문제가 아니라

다음쪽 통문장 B 부분도 마찬가지로 문법 설명이 나오고 평서문(긍정, 부정)이 나옵니다.




이 파트는 암기하는 파트인데요.

먼저 입니다.

어순카드 1에서 어순을 익혔던 원리와 비슷한 문제가 나오네요.

하면서 통문장 속 문법을 익히는 과정인데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좀 어려울 수 있다고 예상했었는데

앞에서 배웠던 문장을 다시 사용해보고 써볼 수 있는 구성이어서

자연스럽게 적응이 가능했습니다.

정말 문장을 제대로 배우기 위한 탄탄한 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

그리고 이 책은 한번의 과정으로만 쓱 적고 끝내서는 안되는 책이구나라고 느꼈어요.

여러번 재구매해서 반복해서 써볼만한 책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후 서술형 문제에 도전하는데

서술형 1번에는 문장을 만드는데 사용하게 될 새로운 단어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문장을 만들고 적는데 도전하게끔 도와줘요.

조금 버벅이기는 하는데 노력하는 모습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서술형 2번은 아직 많은 규칙을 몰라서 어려워 하는게 보여서 그것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총평]

초등 단어를 마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문장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며

궁극적으로 스스로 문장을 만드는 문법을 체화하도록 가능하게하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 적용할 책이 선명해졌어요.

바로 초등영단어 철자 쓸 수 있을때까지 1 2이 책들을 우선 공부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주문해야겠네요.

영문법은 단순히 용어를 외우고 쓰여진 문장이 어떤 성분이고

그런 세세한 것을 아는 것도 물로 중요하지만

기본 문장들을 영문법을 배우고 실제로 익히고 쓰면서 문장을 만들게 되면

영어의 기본기를 잘 쌓을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라임 저자분께서는 그런 큰 틀로 책들을 만들어 오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앞으로 어떤 책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키워주실까 기대가 또 됩니다.

어순카드 2도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라임 쓰기 씨리즈 모두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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