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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캐스터님의 서재
  •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
  • 송숙희
  • 13,500원 (10%750)
  • 2015-05-15
  • : 199

요즘은 글을 써야할 때가 많다. 마케팅 적으로 판매량을 늘이기 위한 글, 개인 블로그, SNS, 스마트폰 등으로 쓰게 되는데 어떤 때는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 글을 효율적으로 쓰고, 상대방이 보았을 때 기분 좋은 글이 되는 글이 좋을 텐데 간단한 글도 잘 안 써질 때가 있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으로서 글은 눈에 확 띠고 소비자의 욕구를 끌어당기는 짧은 한마디의 글일 것이다. 온라인 마케팅 글쓰기 가이드로 나온 [읽으면 사게 되는 한 줄, 소셜 글쓰기]는 SNS와 검색엔진으로 무장한 소셜고객의 마음 사로잡기에 많은 도움이 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MSG 고객 중의 한 사람이다. 판매자의 입장이 되어 본적도 있기도 했다. 클릭하는데 있어 어떤 내용의 글인지를 보고 들어간다. 온라인에 최적화 되어 있는 MSG 고객을 사로잡으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고객과 소통의 글이 중요한다. MSG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팔려면 잘 팔리는 한마디가 필요하다. 온라인상 치열한 마케팅의 무기가 마케팅 글쓰기라는 것이다. 잘 팔리는 한마디를 척척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송숙희는 이 책에서 마케팅 글쓰기에 대해 시원시원하게 방법을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의 컨텐츠는 첫째 노하우 ‘잘 팔리는 한마디를 써라’, 둘째 두하우 ‘빌려쓰기하라’ 두 가지를 주제로 노하우 7가지와 두하우 6가지를 세부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사업가와 마케터, 판매자들의 필살의 기술인 언어전쟁은 소셜시대에 이르러 소셜미디어로 옮겨와 언어전쟁으로 변모해 소셜시대 사업가, 마케터, 판매자들의 생존력이 되었다. 언어는 소통이다. 소통을 하기 위한 첫 마디의 말이다.

 

잘 팔리는 메시지 유전자 ‘ABC’는 Attractive(매혹적인), Brief(간결한), Clear(명료한)이다. 간결하고 명료하면서 매혹적으로 포인트를 짚어주어 고객 스스로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다. 최고의 마케팅 글쓰기 기법 ‘빌려쓰기’를 통하여 글쓰기 고수로 태어날 수 있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빌려쓰기=착지+베껴쓰기+바꿔쓰기라는 3단계 공정을 거치면서 꾸준히 연습을 한다. 소셜고객을 매혹하는 검증된 한마디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사용하라고 한다. ‘마케팅은 언어전쟁이며, 마케팅 글쓰기는 단어전쟁이다’라고 한다. 단어 또한 자신의 파일 속에 차곡차곡 쟁겨 놓고 사용하라고 한다. 이 책은 혼자서 마케팅글쓰기 고수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팔지 않고 사게 만드는 판매의 달인이 될 수 있고, 돈 쓰지 않고도 고객이 돈을 쓰게 하는 마케터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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