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고 조금씩 몸이 간지러운걸 느끼면서 바디 로션을 하나 구입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원래 전에는 뉴트로지나 제품을 썼었는데 이 아비노 광고를 보고 궁금하기도 하고 뉴트로지나보다 더 좋을까 싶어 호기심에 구입해봤는데요
보습은 됩니다 바르고나서 건조하거나 그런건 확실히 없어요
다만, 뭐랄까.. 끈적거림다기보다 바르고서 옷을 입으면 왠지 불편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부드러운게 아닌 무언가 밀리는, 걸리는 듯한 느낌
표현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좀 그렇네요
글구 오트밀이라 그런지 냄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우선 한통을 샀으니 열심히 쓰긴 해야겠는데.. 주로 밤에 자기 전에 씻고 바르는게 좋을듯 싶네요^^ 보습력에선 좋은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