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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1210님의 서재
  •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 강원국
  • 18,000원 (10%1,000)
  • 2025-07-14
  • : 4,957


247p. 책을 쓰는데 가장 필요한 것 하나만 고르라면 나는 단연 시간을 꼽는다. 

내가 책을 쓸 수 있는 자신감의 원천은 시간이다.

 나는 시간에 의지해 책을 쓴다. 내게 시간이 있다는 건 늘 희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써지는 게 책이다. 책은 시간이 주는 선물이다. 


강원국 작가는 “책은 들인 시간만큼 좋아진다”고 말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자신이 글에 쓴 시간만큼 글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정말  않은가? 

시간은 신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는 것이다

그런데 쓰고자 하는 마음은 신이 주지 않는다. 그건 각자가 갖고 있어야 한다

쓰고 싶은 마음을 먼저 가진 사람이 읽는다면 이책은 최고의 글쓰기 책이다. 



하루에 한 가지라도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메모를 하고, 함께 쓰는 사람을 두고, 자신의 글을 보여주며, 타인의 평가에 상심하지 말라고 말한다. 강원국 작가의 말이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서 계속 쓰라는 말 같아서 

읽는 내내 나도 써 볼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때가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은 가능할 수 있다.
남이 언제 썼고, 지금 무엇을 쓰고 있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이 적기라고 생각하는 때에 쓰면 된다.
- P162
책을 쓰는데 가장 필요한 것 하나만 고르라면 나는 단연 시간을 꼽는다.
내가 책을 쓸 수 있는 자신감의 원천은 시간이다.
나는 시간에 의지해 책을 쓴다. 내게 시간이 있다는 건 늘 희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써지는 게 책이다. 책은 시간이 주는 선물이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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