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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없이 펼쳤다가 따스한 위로를 받았다. 2022년 들어 유난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내 근황을 말하기조차 지쳤는데 읽는 동안은 그나마 일련의 사태들을 긍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 지금까지 혼자 버티면서 해온 것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자 ㅠㅠ
연말 선물로도 좋을 듯!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