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좋다
nyr114 2026/01/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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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를 철학하다
- 이남훈
- 16,650원 (10%↓
920) - 2026-01-09
: 630
❤️도서협찬❤️《 글쓰기를 철학하다 》
ㅡ이남훈
● 삶은 어떻게 글이 되고, 글은 어떻게 철학이 되는가
➡️. 니체, 사르트르, 푸코, 하이데거, 카프카 등 사상가와 작가의 글쓰기론!
✡️. 당신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요?
ㅡ'글쓰기' 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천차만별이다.
누군가에게는 인생 그 자체인 반면, 또 누군가에게는 질색하며 손 사래를 칠 정도인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에도 사람마다 나뉘었지만 요즘처럼 책이 아니어도 유흥거리가 많고, 글을 쓰지 않아도 메시지를 전달한 방식이 많아진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가 많이 안타깝다.
독서와 글쓰기가 수월한 과정이 아닌 것은 맞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피하고 나면, 그 이후의 삶에는 더 많은 불편과 힘겨움이 뒤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와 글쓰기는 인간을 동물과 다를 수 있도록 해주는 최상위의 이성적 활동이다.
그렇다면 이 일을 업으로, 가장 사랑하는 일로 여기는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작가에게는 삶이 곧 글쓰기이고 글을 쓰는 과정이 삶이다"
그들은 글을 쓰며 자신을 찾아간다.
글쓰기를 시작할 때의 생각과 마침표를 찍을 때의 생각은 확연히 다르다. 아주 정적으로 보이는 그 시간동안 작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온 우주를 여행하고 동서고금의 성인들과 위인들을 만나며 내면의 폭풍우와 싸웠기 때문이다.
그 시간들은 환희를 주기도 하지만 내 안의 모든 것을 뱉아내야 할 만큼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지난한 시간의 글쓰기를 철학으로 분석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새로쓰는 창조의 철학, 세상을 끈질기게 성찰하는 탐구의 철학, 타인의 마음을 두루 살피는 여행의 철학, 정해진 정답에 반문하는 반항의 철학이 담겨있다.
바로 이거다.
미천한 나 역시도 글을 쓸라치면 이러했었던 것 같다.
위대한 철학자들이 깊이있는 사상과 철학을 모두 이해하지 못할 지라도 나를 쥐어짜며 한글자한글자 써내려 가는 과정에서 나 역시 철학자가 된다. 나 만의 개똥철학이 점차 쌓여간다.
"삶과 글쓰기는 절대로 분리될 수 없다. 글쓰기에는 시작도, 끝도 없다."
어설퍼도 내가 써내려가는 글에 내 삶이 담겨있다.
물론 저자가 설파하는 글쓰기의 깊은 의미를 보니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는 했다. 그저 몇글자 끄적거리는 것을 가지고 글쓰기라고 하는 것이 민망하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끄적거린다.
나를 의심하고 반박하며 나와의 싸움을 이어간다.
언젠가 나도 한층 더 성장하는 날이 오겠지 희망을 품으며.
[ 클로이 서재 @chloe_withbooks 를 통해 지음미디어 @zium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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