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 급식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식판 위에 음식이 남아서 버리는 버리는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식량이 부족한 세상이 온다고?
제목을 보고 믿을 수 없어서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우리는 매일 먹습니다. 먹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죠.
우리가 생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먹거리를 '식량'이라고 해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식량은 크게 보았을 때
모든 먹거리, 곧 음식물의 재료를 뜻하며, 작게 보았을 때는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열량을 공급하는 벼, 밀, 보리, 콩, 기장, 수수,
옥수수 등과 같은 곡물을 들 수 있습니다."
<식량이 부족한 시대가 온다면> p 5
책을 제목만 보고 선택했을 때는 초등학생 시선에서 이야기 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책을 펼쳐 목록을 보았을 때, 정신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잔반들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더 신중하게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서
버리는 음식을 최대한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식량과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 해 보신다면, 이 책을 추천 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