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hi, keiss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오래된 기억 저편의 나 자신을 만나게 해주는 이야기. 그 시절에 내가 앓고 있었던 열병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들어주는 이야기.
100자평
[수레바퀴 아래서 (무..]
hi,keiss | 2024-12-12 10:37
몇 마리인가의 구더기가 둥둥 떠 있는 고급 엽차를 마시고 있을 때와 같은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환상 소설. 황홀하고도 구저분한 악몽의 세계에서 길을 잃고 싶을 때 손에 들어야 하는 소설이다.
100자평
[황니가]
hi,keiss | 2024-11-15 22:01
잠들기 전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청률 낮은 웰메이드 드라마 같은 소설.
100자평
[녹나무의 파수꾼 (양..]
hi,keiss | 2024-11-15 21:44
길고 긴 기도문과도 같은 소설. 진실된 마음이 느껴지는 소설인 동시에 사뭇 투박하게 느껴지는 소설이기도 하다.
100자평
[애도하는 사람]
hi,keiss | 2024-11-15 21:37
읽는 방식에 따라서 생존분투기로 읽히기도 하고, 범죄소설로 읽히기도 하고, 페미니즘소설로 읽히기도 하는 이 작품은 가와카미 미에코의 오롯한 문제의식과 다소 특이한 캐릭터라이징 스타일이 페이지 면면마다 아..
100자평
[노란 집]
hi,keiss | 2024-11-10 16:01
무라카미 류의 작품들 가운데 가장 기이하고도 흥미진진한 소설. 이토록 야심찬 세계관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무라카미 류에게 박수를 보낸다.
100자평
[노래하는 고래 - 상]
hi,keiss | 2024-11-10 15:37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품 속에 넣어두고 지켜주고 싶은 촛불처럼 애틋한 이야기.
100자평
[모모]
hi,keiss | 2024-10-13 16:20
사뭇 만족스러운 수준의 빼어난 번역본. 메리 셸리의 스토리텔링 실력뿐만 아니라 정지현 역자님의 번역실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문고판으로만 출간하기엔 아까운 작품집이다.
100자평
[강변의 조문객]
hi,keiss | 2024-09-27 23:27
본 도서의 첫 페이지에 있는 띄어쓰기 오타가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도에 2판 1쇄가 출간되었고, 현재 2024년도에 2판 5쇄가 출간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띄어쓰기 오타가 수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100자평
[국경의 남쪽, 태양의 ..]
hi,keiss | 2024-09-01 06:28
다자이 오사무의 슬픈 얼굴과, 외로운 얼굴과, 명랑한 얼굴을 모두 만나볼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집.
100자평
[시티 픽션 : 도쿄]
hi,keiss | 2024-08-15 20:43
아름다운 노래들을 직접 연주해보고 싶어서 구매합니다. 드뷔시와 좀더 친해져보고 싶어서.
100자평
[드뷔시집 1 : 2개의 ..]
hi,keiss | 2024-08-15 20:38
외롭고 고독한 영혼에게 전송되어온 길고 긴 모스 신호와도 같은 소설. 우리 모두는 실로 어처구니없을 만큼 멀리 동떨어져 있는 개별적인 존재들이지만 어딘가에선 단단히 이어져 있음을 잊지 말라고 얘기해주는 듯..
100자평
[스푸트니크의 연인]
hi,keiss | 2024-08-15 18:09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는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집. 번역이 상당히 좋아서 나름대로 몰입해서 읽었다.
100자평
[범인 없는 살인의 밤]
hi,keiss | 2024-08-14 17:30
바닷가에서 놀다가 돌아온 날, 종아리에 어렴풋하게 남아 있던 짭짤한 소금냄새와도 같은 소설.
100자평
[파도가 닿았던 모든 ..]
hi,keiss | 2024-08-14 16:54
머릿속 몽상 세계의 가장 깊은 곳까지 내려가게 만들어주는 책. 그 어떤 동화책보다도 미스티컬하고도 심오한 책.
100자평
[천둥치는 밤]
hi,keiss | 2024-07-20 04:54
100페이지 가량의 심플한 중편소설이지만 그 짧은 분량 속에 농축되어 있는 지루함은 상당했다. 노년의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라는 짧은 소설을 집필해냄을 통해 이뤄냈던 성취를 욘 포세는 이뤄내지 못했..
100자평
[샤이닝]
hi,keiss | 2024-07-18 21:23
비채와 문학사상사와 문동과 민음사가 콜라보해서 ❰하루키 전집❱이 출간된다면 어떨까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미국과 중국 등의 나라들에도 하루키 전집이 있는데 한국에만 하루키 전집이 없는 건 쓸쓸하니까. ..
100자평
[TV 피플]
hi,keiss | 2024-07-14 19:56
잃어버린 존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작은 기적에 대한 이야기. 제목 ‘꽃밥‘에 대한 의미가 드러나는 대목은 과연 흥미롭고도 흥미로웠다.
100자평
[꽃밥]
hi,keiss | 2024-07-12 01:19
란포가 그 자신의 재능을 바짝 졸여서 만들어낸 것 같은 농밀한 이야기 두 편이 담겨 있는 단편집.
100자평
[파노라마섬 기담 / 인..]
hi,keiss | 2024-07-12 01:03
미야자키 하야오의 육성이 담겨 있는 보이스 테이프와도 같은 책.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 훌륭한 이야기 그 자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100자평
[미야자키 하야오 출발..]
hi,keiss | 2024-07-12 00:56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