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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005님의 서재
  •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 김병완
  • 12,150원 (10%670)
  • 2018-08-03
  • : 210

독서법 최고수의 독서법 책,,, 국민 독서법 멘토의 책.. 


작지만 강하다.   페이지수는 작아도 강한 메세지가 있는 책. 



독서법 최고수의 독서법 책,,, 국민 독서법 멘토의 책.. 


작지만 강하다.   페이지수는 작아도 강한 메세지가 있는 책. 





여러분이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다면?그것만 해도 성공이다.문체부 조사에 따르면 2017년에 성인 1인의 독서량은 연 8.3권이라고 한다. 1달에 1권을 다 못 읽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것도 생각보다 많다. 8.3권이라는 수치도 '평균의 오류'인 듯 하다. 우리 주위에는 일 하느라 책을 내려놓은 사람도 우리 주위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책을 읽지않아도 수많은 '할 것' 이 있는 지금 상황에서 지금 읽는 책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다.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우리는 분명 책을 더 효율적으로, 그래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애독가라면 많은 책을 보는 것은 가장 큰 소원 중 하나일 것이다. 독서를 꾸준히 하지만 '책 읽는 방법'이 잘 못되어 지나치게 느리고 이해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아쉬운 일이다.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는 것만큼 슬픈 일은 또 없을 것이다.이것이 바로우리가 좋은 독서법을공부해야 하는 이유다.우리가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책을 눈으로 본다.' 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다. 기존의 속독법은 눈의 움직임을 강화해서 빠르게 읽게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점은 속도는 빨라 질지 몰라도, 내용은 기억에 남기 힘들다. 이러면 빠르게 읽는 의미가 없다. 책을 읽는 본질은 책을 이해하는 것이다. 책을 눈으로만 보는 것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책을 효율적으로또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뇌로 읽어야 한다.바로 퀀텀독서법 이다. 뇌를 사용하여 책을 읽는다는 것을 단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훈련과정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눈으로 읽던 습관으로 어려울 수도 있지만 2주차 3주차가 되면 확연히 독서력이 증가한다. 김병완 칼리지에 오는 <독서혁명> 학생들을 보면 처음에는 대부분 걱정을 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필자가 3년간 1만권을 읽으며 깨달았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충분히 뇌를 훈련해나간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수업이 끝나면 많은 학생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깨달았다며 기뻐한다. 나 역시 즐거운 일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겪기 힘든 일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의 부호 혹은 CEO들이 책을 놓지않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시야를 넓혀주고,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지적호기심을 채우는데 책읽기 만한 것이 없으며, 내 손안에 들린 책 한권은 나의 지적허영심을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도구 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책읽기는 가치있고 흥미로운 활동이다.이 책읽기를 퀀텀독서법을 통해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또 제대로 해보자.

우리의 삶은 분명 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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