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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삶의 일치
  •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 토니 페르난도
  • 17,010원 (10%940)
  • 2026-02-20
  • : 81,770

부처님 말씀이 어디 틀린 게 있겠는가. 다 옳은 말씀이고, 그대로 실천하면 우리가 겪는 괴로움을 줄여주고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말씀들이다. 그 진리의 말씀을 알아보고 세상에 유익함을 주고자 발원하는 수많은 고귀한 수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불교에 관한 수없이 많은 책들도 나와 있다. 이 책의 저자도 그 중 한 사람일 테고, 이 책도 그 많은 책들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그중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저자와 책은 몇 되지 않는다(소수가 선택 받는 사정은, 분야를 막론하고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몇 안 되는 불교 책 중 하나다. 그런데 직접 읽어보니 특별한 내용은 발견되지 않는다. 가령 이런 내용들이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존재다(나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소유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 고통의 원인은 집착이니 무엇이든 느슨하게 쥐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물건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도 중독될 수 있다, 자신이 내뱉는 말에 주의해야 한다(거짓말, 상처주는 말, 불화를 조장하는 말, 쓸데없는 말은 삼가야 한다), 베풂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모든 존재가 고통을 겪으니 자애와 연민을 베풀어야 한다" 등등. 이중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던가(문제는 실천이다). 도덕 교과서에 나올 법한 이런 다소 평범한 내용들에 독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어 책을 구매하는 것이 조금은 의외였다. 어쨌거나 이 책으로 불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많은 사람이 부처님 말씀 따라 수행함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참고로, 오타(로 생각되는) 몇 가지(초판 4쇄 기준):

p.15 것만 집중했다. -> 것에만 집중했다. 

p.59 그 것이 -> 그것이

p.68 많은 사람은 -> 많은 사람이 

p.80 무해란 타인이 동물에게 폭력은 -> 무해란 타인이나 동물에게 폭력은

p.109 연습으로써 -> 연습으로서 

p.127 더 악인이거나 변태가 아니다. -> 더 악인이거나 변태는 아니다. 

p.153 본인의 비니를 가져와 -> '비니'가 무엇인지?(국어사전에 나오지 않는다. 암 투병 여성이 머리에 덮을 모자가 없어 간호사가 본인의 비니를 건넸다는데..)

p.158 제시한다 -> 제시한다.(마침표 누락)

p.182 살게 될 것이다 -> 살게 될 것이다.(마침표 누락)

p.191 결국 런던에는 제시간에 도착했다. -> 저자는 LA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갑자기 런던 도착?

p.198 과정같다. -> 과정과 같다. 

p.200 꼿꼿히 -> 꼿꼿이 

p.207 알아챕다. -> 알아챕니다. 

p.227 영역의 활성화되고 -> 영역이 활성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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