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 할 책은 많고,
읽고싶은 책도 많고,
그와중에 갑자기 내 성격유형이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성격유형관련 책들
빌려놓고 읽고있는데,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분석해가며 알아가려니,
너~무 힘드네?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게 될 줄 몰랐다;;
아무래도 내 유형과 내 유형과 관련된 몇몇 부분만 읽고 반납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천천히 봐야지.
(그게 과연 언제????)
그래도 요즘 내 상태에서 깨닫게 된 건
굉장히 고맙고, 좋은 일인 것 같다.
최근 3~4년간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깨닫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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