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내미는 작은 사랑의 손길 하나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꿔놓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P134
우리는 다수에 휩쓸려 홀로 서 있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하고 방관하기도 한다. 고립된 이에게는 작은 사랑의 손길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희망의 등불이 될 수도 있다. 참된 영혼은 늘 낯선 사람의 상처를 눈여겨본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그상처가 언젠가는 나의 상처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P136
팔 없는 화가 석창우의 얼굴에는 평화가 흐른다. 모든 일이 그렇다. 아무리 어쩔 수 없어 보이는 상황도 그것이 끝은 아니다. ‘이젠끝장‘이라는 생각은 상황이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낸다. 그 생각도 텅 비워야 한다. 모든 걸 완전히 텅 비운 채 가장 자신 있는 딱 한 가지를 찾아 파고들면 어느 순간 반드시 돌파구가 열린다.- P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