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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은 《공간에 깃든 고독There is a solitude of space》에서이렇게 썼다.

공간에도 고독이 있고
바다에도 고독이 있으며
죽음에도 고독이 있지만, 이 모든 고독은
그보다 더 깊은 곳
극지처럼 내밀한 공간의 고독과는
비교할 수 없으리
한영혼이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유한 속에 깃든 무한

당신은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기로, 아니면 최소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할 수 있다. 결국 당신이 온전히 소유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뿐이다. 그 누구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으며 당신이 나이 들어 끝을 마주하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당신 곁에 머무는 것도 당신의 마음뿐이다. 그리고 이를 온전히 이해할 때, 비로소 깊은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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